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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상식

국내총생산(GDP) 이란?

국내총생산(GDP : Gross Domestic Product)이란 한 나라의 모든 경제주체가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하여 합계한 것으로 각 부문의 생산 활동은 물론 소비, 투자, 수풀 등 경제동향까지도 살펴볼 수 있는 종합적인 지표로 국민총생산(GNP : Gross National Product)에서 해외로부터의 순소득을 뺀 것이다. 1980년대까지는 한 나라의 경제규모 등을 나타내는 국민소득의 지표로 국민총생산(GNP)이 주로 사용되었으나, 국내에 거주하는 국민의 실제적인 복지를 측정하는 데는 국내총생산(GDP)이 더 적합하다고 인식되어 지금은 국내총생산(GDP)이 널리 쓰이고 있다. 국내총생산(GDP)은 소득이 소비량이나 생산량과 같다는 국민소득 삼면등가의 법칙에 의해 구한다..

2020. 5. 4. 10:14
5분 상식

기업의 고민 공유가치 창출 CSV

공유가치 창출(CSV : Creating Shared Value)은 마이클 포터 하버드대 교수와 마크 크레이머 FSG 대표가 2011년 1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에 '자본주의를 어떻게 치유할 것인가(How to rein vent capitalism)'란 논문을 발표하면서 소개된 개념이다. CSV의 핵심은 기업 활동 자체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면서 동시에 경제적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다. 즉, 사회 경제적 여건을 개선하면서 동시에 기업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는 일련의 기업정책 및 경영 활동을 말하는 것으로 이는 기업의 경쟁력과 주변 공동체의 번영이 상호 의존적이라는 인식에 기반을 두고 있다. 마크 크레이머는 CSV를 기업의 경영전략으로 도입하여 실행하기 위해 고려되어야 할 몇 가지 시사점을 제시했다..

2020. 5. 2. 16:59
5분 상식

미국의 양적완화와 테이퍼링

경제 뉴스를 보다보면 미국 중앙은행에서 양적완화정책을 시행 한다더라 혹은 테이퍼링을 본격적으로 시작 한다더라는 말을 종종 들어볼 수 있다. 일종의 경제정책인 것은 알고 있으나 어떤 경우에 사용하는 정책인지 자세히 알고 있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양적완화란 중앙은행이 통화를 시중에 직접 공급하는 것으로 기준금리가 제로에 근접하여 기준금리 인하만으로는 경기부양이 한계에 봉착했을 경우 주로 시행하는 경기 부양정책의 일환이며, 시중에 있는 채권이나 증권을 직접 사들이기 때문에 기준금리 조절을 통해 유동성을 조절하는 기존 방식과는 차이가 있다. 양적완화를 시행하게 되면 통화량 자체가 증가하기 때문에 기축통화의 유동성이 상승하고 이에 따라 부동산 경기회복, 실업률 하락, 소비지출 증가 등 경제회복의 효과가 있다. ..

2020. 5. 2. 16:29
5분 상식

분식회계와 회사의 신뢰도

분식회계란 기업이 회사의 실적을 좋게(때때로 안좋게) 보이기 위해 고의로 자산이나 이익 등을 크게 부풀려(줄여) 회계장부를 조작하는 것을 말한다. 허위 매출을 기록한다든지 비용을 적게 계상하거나 누락시키는 등 기업경영자가 결산재무제표상의 수치를 고의로 왜곡시키는 것으로 분식결산이라고도 불린다. 주로 실현하지 않은 매출의 계상, 자산의 과대평가, 비용과 부채의 과소계상 등의 방법을 사용한다. 분식결산은 불황기에 회사의 신용도를 높여 주가를 유지시키고 자금조달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주주, 하도급 업체, 채권자 등에게 불이익을 가져다 준다. 분식결산은 회사의 재무상태가 거짓으로 기재가 된 것이기 때문에 투자자나 채권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할 수 있어 엄격하게 금지되고 있다. 분식결산을 막..

2020. 5. 2. 15:54
5분 상식

하늘에 떠있는 구름의 종류와 모양

자연현상을 자세히 눈여겨보면 꽤 높은 확률로 일기예측이 가능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확실한 수단은 다름아닌 구름이다.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의 높이나 종류 모양을 보면 다음날의 날씨를 높은 확률로 알 수가 있다. -권운(새털구름) : 제일 높은 구름 이다. 지상에서 약 12km 높이에 나타나며 빗으로 빗은 모양을 하고 있다. 파마머리처럼 굴곡이 많고 가늘게 주름져 있으면 맑은 날씨를 예고하는 청권운이고, 방사상이나 띠 모양이면 곧 비구름인 난층운으로 변해 비를 뿌린다. -권층운(솜털구름, 털층구름) : 새털구름의 아래쪽에 나타나는 구름이다. 흰 베일이 하늘을 덮은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이 구름은 햇무리나 달무리를 일으키는데, 이는 흔히 비가 내릴 징조로 여겨진다. -권적운(비늘구름, 털쌘구름) : 솜털..

2020. 4. 2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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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신기하지 않은 신기루

분명히 보였는데 막상 가보면 없는 신기루. 사막이나 바다에서 인간의 눈을 현혹하는 신기루는 빛의 굴절 때문에 생긴다. 공기의 온도차이와 밀도차이에 의해 빛이 굴절하면서 허공에 하나의 허상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공기의 온도와 밀도는 반비례한다. 온도가 높으면 공기가 팽창하기 때문에 밀도가 낮아지고, 온도가 낮으면 공기가 수축하여 밀도가 높아진다. 공기의 밀도가 달라지는 경계면에서는 그 속을 통과하는 빛의 굴절현상이 일어나며 밀도차이가 클수록 빛의 굴절 역시 그만큼 커지게 된다. 바다에서는 수면에 가까운 찬 공기가 높은 곳의 더운 공기에 비해 밀도가 높다. 따라서 배에서 반사된 빛이 찬 공기와 더운 공기의 경계면에서 굴절하며 그 과정에서 '전반사'가 일어난다. 전반사란 공기밀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을 향..

2020. 4. 2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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