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지배하는 법칙들이 있다. 부자들은 그들을 이해하고 활용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그들의 희생양이 된다. 돈은 그것을 소중하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로부터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로 이동하기 때문에 부는 언제나 지배 법칙들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로 이동할 것이다. 부의 공식은 경기 주기의 모든 부분에서 일관된 효과를 발휘했다. 그리고 이는 지난 600~700년 동안 모든 부자들이 따랐던 공식이다. 부자 공식은 사실 꽤 간단하다. 우리는 모두 이 부자 공식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다.
[부 = (가치+공정한 교환) x 레버리지]
- 가치 (Value)
가치는 다른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우리가 사람들을 돕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그들에게 관심과 성의를 보인다면, 그들은 가치와 혜택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우리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할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문제가 해결되고, 고통이 완화되고, 일이 더 빠르고, 쉽고, 더 좋게 풀리기를 바란다. 그들의 부족한 시간을 절약하게 해주거나 어떠한 것을 구매함으로써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상품이라면 현금으로 전환 가능한 가치를 갖게 된다.
- 공정한 교환 (Fair Exchange)
돈과 부를 얻으려면 교환이나 거래가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는 누군가가 돈을 지불할 만큼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제품, 서비스 또는 아이디어를 제공해야 하고, 개방적이고 공정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자부심을 충분히 가져야 한다. 감사하게도 재정적으로 공정한 보상을 받았다면 당신은 공정한 거래를 한 것이고, 이는 곧 재거래로 이어지며 입소문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 될 것이다. 한편, 우리가 주는 가치에 비해 높은 가격을 매긴다면 우리는 불공정하고, 탐욕스럽고, 심지어는 사람들을 속이는 존재로 인식될 것이다. 높게 가격을 매겨 일시적으로 매출을 늘릴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일단 가치가 부족하다는 사실이 인식되는 순간 상황이 뒤집히게 된다. 결국 균형이 다시 맞춰질 것이기 때문이다.
- 레버리지 (Leverage)
레버리지는 서비스와 그에 상응하는 보수의 규모 그리고 속도의 상관관계를 말한다.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그들의 문제를 풀어줄수록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중요한 문제일수록 비용이 커진다.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치가 클수록 그들의 확산 속도도 빨라진다. 가치를 제공하고, 공정한 거래를 해야 장기적으로 부의 레버리지를 늘릴 수 있다. 나의 서비스가 추천되고 있다는 것은 '(가치 + 공정한거래) x 레버리지'가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 보여주는 신호다. 우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추천하는 사람들은 동영상, TV, 어떤 매체라도 피드백에 이용할 수 있다. 새로운 기술 혁신의 시대에 우리의 '가치 + 공정한 교환'은 매우 빠른 레버리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우리의 사업과 서비스는 과거 어느 때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유튜브 조회수 1천만 건을 달성할 수 있고, 다양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소문이 바이러스처럼 확산되게 만들 수도 있다. 또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수백만 번 '좋아요'를 얻으며 공유되며, 국내외 TV쇼의 취재 대상이 될 수도 있다. 이런 일대다의 관계는 상당한 레버리지 효과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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