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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 그는 누구인가?

만약 시황제가 천하를 통일하지 않았다면 중국은 현재의 유럽처럼 여러 나라로 나뉘어져 있을 것이다. 사실 그가 대륙을 통일하기 이전에는 중국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다. 진시황이 중국을 통일하기 이전에는 중국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다. 진시황이 중국을 통일하기 이전의 역사서에 나타난 중국이라는 단어는, 단지 '나라의 중앙' 또는 '수도'라는 의미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그가 대륙을 통일하고 나서야 비로소 '우리는 같은 나라의 사람'이라는 인식이 중국사람들에게 생겨났다. 그로 인해 삼국의 분립시대나 남북조 분열시대에도 중국인들은 '언젠가는 하나로 통일되는 것이 본래의 중국의 모습이다'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가졌던 것이다. 중국을 영어로 차이나(China)라고 부르는 이유로 진나라의 진(Chin)에서 나온..

2020. 4. 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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